- 2018년 창업 후 특허 출원 157건으로, AI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및 기술 시장 장악력 확보, 시스템 반도체의 최첨단 원천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 국가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기술의 특허 권리화를 적극적으로 시도, 임직원들의 직무발명을 보호, 장려하는 등 국가 인력 양성에도 기여
-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AI 반도체 기술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지식 재산 인프라를 공고히 구축해서 국가의 시스템 반도체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발명 장려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기업이 발명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딥엑스가 처음이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 진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발명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한다. 딥엑스는 지난 5월 1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AI 반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미래 원천 기술 선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상을 품에 안았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은 기술 선진국인 미국 기업이 68% 이상의 원천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있고 국내 산업은 외산 기술에 종속되어 수십년간 천문학적인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딥엑스의 목표는 AI 반도체의 원천기술까지 확보하여 세계 최고의 제품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AI 반도체 기술 개발이 전세계적으로 뜨겁게 진행되는 와중에, AI 반도체라는 시스템 반도체의 신기술에서 기술 독립으로 외화 유출을 막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딥엑스는 원천기술의 특허를 확보하는데 많은 자원과 노력을 쏟고 있다.
딥엑스는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차 등 배터리로 구동되는 다양한 엣지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AI 반도체 및 컴퓨팅 솔루션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세계적인 AI 반도체 시장을 겨냥해 한국,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5/12일 기준 157건). 더불어, 영상 처리 기반 AI 시스템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국제 MPEG-VCM (Video Coding for Machines) 그룹에 국내 최초로 참여해 저전력의 AI 반도체에 필요한 영상처리 표준 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 장악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AI 반도체 및 컴퓨팅 솔루션의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특허 전담인력을 확보하여, 핵심 기술의 특허 권리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했고 2020년부터 직무발명을 보호·장려하며 임직원의 직무에 관한 연구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직무발명 제도를 시행하여 직무발명 우수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딥엑스는 지속적으로 선진형 R&D 체계를 통해 원천기술 개발 선도, 원천 기술 특허 확보, 최첨단 기술 사업화, 글로벌 시장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AI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녹원 대표는 “딥엑스는 창업 초기부터 선진 R&D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연구성과는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핵심 원천기술은 특허 가치평가를 받아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신기술 인증 및 지식재산 창출을 추구해왔다. 앞으로도 AI 반도체에서 초격차 원천 기술을 확보해서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시스템 반도체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