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NPU 기술로 AI의 대중화 견인, 4차 산업혁명 리딩컴퍼니 우뚝!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주)딥엑스(대표 김녹원)가 독보적인 NPU 기술로 AI의 대중화를 앞당기며 관련 업계의 리딩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김녹원 대표는 애플의 수석 연구원으로서 ‘아이폰X’의 AP를 개발하고 인공 신경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저널에 연구 논문 ‘딥러닝 엑셀러레이터’를 발표한 AI 공학자다. 그는 IBM, 시스코시스템즈, 애플에서 근무하며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NPU 개발 전문 스타트업 (주)딥엑스를 설립했다. 클라우드와 서버 머신에 의존하며 AI 프로세서 기술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달리 딥엑스는 IoT 및 엣지 디바이스에 적용될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IoT 및 엣지 디바이스에 적용될 딥러닝 알고리즘 연산에 최적화된 비메모리형 반도체 처리 장치인 NPU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AI의 핵심인 딥러닝 연산 프로세서를 토대로 NPU 및 NPU 응용 기술과 관련한 PCT 전자 출원 2건, 국내 특허 10건과 미국 특허 1건을 출원하고 저전력·고성능·저비용의 임베디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딥엑스의 NPU 프로세서는 초당 약 200장의 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는데 양산화가 이뤄지면 1초에 1만 장 인식이 가능하고,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과 연동하면 막대한 AI 산업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딥엑스 김녹원 대표

김 대표는 공룡 IT 기업들 사이에서 토종 스타트업의 저력을 발휘하며 경쟁해 창업 2년여 만에 차세대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어 갈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그는 “올해 안에 하드웨어 설계 작업을 통해 1차 개발 완료된 NPU의 경량화 및 전력 효율성의 고도화를 완성할 예정”이라면서 “우리나라가 보다 능동적으로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리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키우며 NPU 원천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https://ww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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