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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수상

Press Releases
Date
2021.04.08
Author
by deepx
Views
3278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기술이라고 하면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꼽을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뇌신경의 동작 원리를 기반하여 학습 및 인지 능력을 활용한 컴퓨터 엔지니어링 기술로, 급격하게 많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인공지능 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딥엑스는 2018년 2월 한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IoT(사물인터넷) 및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를 위한 딥러닝 가속 프로세서 NPU(개발 코드명: Genesis)을 개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기술 대표 기업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10개 이상의 NPU 및 인공지능 기술 관련 원천 특허를 국내외에 확보(PCT 출원 포함)해 왔고, 이 중에서 ㈜딥엑스가 올해 등록받은 “이미지 객체 인식 장치 및 방법”이라는 특허를 통해 2020년 7월 17일에는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후원하고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2020년 제14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에 인공지능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해 말에는 신한은행, 캡스톤파트너스, 동문파트너즈, 신한캐피탈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독자 원천 기술의 고도화와 상용화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IT 기업인 애플에서 수석 연구원을 지낸 ㈜딥엑스의 김녹원 대표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plication Processor)를 직접 개발한 시스템 반도체 및 인공지능 기술 전문가이다.

이런 그가 애플 수석 연구원 자리를 나와 ㈜딥엑스를 설립한 이유는 미래에 인간 개체 수를 압도적으로 상회할 IoT 기기들에서 인간 수준의 인지 능력이 가능한 초지능화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목표이다. 특히 ㈜딥엑스가 개발하고 있는 NPU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NPU는 딥러닝(Deep Learning: 학습을 통해 인간의 뇌처럼 인지/판단하는 컴퓨터) 연산에 최적화된 비메모리형 반도체 기술로서 기존의 범용 프로세서가 AI 연산처리에 적합하지 않은 단점을 극복하여, AI 연산에 특화된 프로세서 장치이다.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도, ㈜딥엑스의 NPU는 기존 제품의 10분의 1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력 효율성에 있어서도 100배 이상이라는 탁월한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실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딥엑스는 현재 국내외 고객 및 협력사와 손잡고 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의 목표는 기존 자사 NPU보다 성능이 5배 이상 증가된 새로운 NPU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딥엑스는 상용 수준의 NPU를 개발해 내년 초부터 고객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소형 사물 인터넷 기기에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NPU 기술을 고도화하여 세계적 수준의 NPU 전문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한편 ㈜딥엑스는 올해 4월부터 사업이 시작된 과학기술정통부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엣지 인공지능 분야 초저전력 추론형 NPU 개발의 주관기관으로서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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